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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18~19세 '치료 중단' 비율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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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18~19세 '치료 중단' 비율 가장 높아
  • 의약뉴스 백정수 기자
  • 승인 2023.11.29 13: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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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65%는 치료 지속...성별은 영향 없어

[의약뉴스]

주로 아동기에 많이 나타나는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ADHD)의 연령별 치료 중단과 지속률에 대한 연구 결과가 27일 발표됐다.

THE LANCET Psychiatry은 어린이(4~11세), 청소년(12~17세), 젊은 성인(18~24세), 성인(25세 이상)으로 나뉜 그룹에서 18세에서 19세 사이에서 ADHD 약물 투여를 중단한 환자 비율이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호주, 덴마크, 홍콩, 아이슬란드, 네덜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영국, 미국, 총 8개 국가와 1개의 특별행정구역의 인구 기반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여 ADHD 약물 치료 중단율을 조사한 결과다.

3세 이상이며 2010년부터 2020년 사이에 ADHD 약물 치료를 시작한 약 130만 명이 이 연구에 참가했으며 73만 5천 명은 남성으로 구성되었고 49만 4천 명은 여성이었으며 중위연령은 8~21세였다.

▲ 주의력 결핍증 약물치료는 18~19세 사이에 중단이 높게 나왔다.
▲ 주의력 결핍증 약물치료는 18~19세 사이에 중단이 높게 나왔다.

연구 결과 치료 시작 1년 이내에 약 65%의 어린이 그룹(95% CI 60–70)이 치료를 지속했으며 청소년은 47%(43–51), 젊은 성인은 39% (36–42), 성인은 48%(44–52)의 지속률을 보였다.

치료 재개를 고려할 시 5년까지 치료를 지속한 환자의 비율은 어린이에서 50~60%, 청소년 및 성인에서는 30~40%에 그쳤다.

성별은 치료 지속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라 패턴이 유사하게 나온 것.

한편 연구진은 이번 연구가 장기간 ADHD 약물 사용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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