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1만 3000선 문전에서 한 차례 후퇴했던 의약품지수가 다시 1만 3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23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2949.92로 전일대비 56.52p(+0.44%),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583.98로 124.28p(+1.67%) 상승했다.
이 가운데 의약품지수에서는 제일약품(+11.65%)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국제약품(+5.69%)과 종근당(+5.11%)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제약지수에서는 피씨엘(+19.74%)과 아이큐어(+19.63%), 펩트론(+16.80%), 휴메딕스(+10.02%) 등 4개 종목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보로노이(+8.79%), 올리패스(+7.16%), 메디포스트(+6.91%), 퓨쳐켐(+6.74%), 위더스제약(+6.65%), 인트론바이오(+5.83%)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양 지수 통틀어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경보제약(-13.88%)이 유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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