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이틀 연속 상승하며 1만 3000선에 바짝 다가섰던 의약품지수가 소폭 하락했다.
의약품지수와 함께 이틀 연속 동반 상승했던 제약지수 역시 동반 하락했다.
22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2893.40으로 전일대비 31.54p(-0.24%),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459.70으로 57.43p(-0.76%) 하락했다.
이 가운데 의약품지수에서는 경보제약(+24.15%)의 주가가 25% 가까이 급등했으나, 다른 종목들의 상승포근 3%를 넘지 못했으며, 유유제약(-5.94%)는 홀로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제약지수에서는 비보존 제약(+6.38%)이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6.51%)와 젠큐릭스(-5.68%)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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