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樹 나무 수
-欲 하고자 할 욕
-靜 고요할 정
-而 어조사 이
-風 바람 풍
-不 아니 부
-止 그칠 지
직역을 하면 나무가 조용히 있고 싶어도 바람이 그치지 않는다는 말이다.
이는 자식이 효도를 하려고 하지만 부모는 기다려 주지 않고 이미 돌아갔으니 살아생전 효도하라는 비유적 표현이다.
한번 가면 되돌릴 수 없는 것이 세월인 것처럼 떠나가면 다시는 볼 수 없는 것이 부모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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