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서초구약사회(회장 강미선)가 40년만에 새 약사회관으로 이전했다.
강미선 회장은 “회원들을 찾아가 준비한 이사떡과 기념품을 전달하고 회관이전을 알렸다”며 “지난 10년간 재건축으로 인한 회관이전 문제에 자문위원들이 노력으로 만든 토대 위에 회원들의 지지와 응원이 합쳐져 무탈하게 새 약사회관으로 이전할 수 있었다” 고 말했다.
이어 “약사회관을 새롭게 이전하면서 회원들의 실력향상과 소통을 위해 교육장에 중점을 둘 예정”이라며 “회원들이 원하는 다양한 강의를 약사회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초구약사회는 서초동 교대역 인근으로 약사회관 이전을 마치고 오늘 12월 6일 입주식과 함께 자선다과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