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나란히 상승폭을 확대한 가운데 의약품지수는 1만 3000선에 근접했다.
15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2830.34로 전일대비 279.06p(+2.22%),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341.42로 122.17p(+1.69%) 상승했다.
이 가운데 제약지수의 테고사이언스는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메타바이오메드(+26.68%)의 주가도 25% 이상 급등했고, 인트론바이오(+10.78%), 알피바이오(+10.12%) 등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하는 등 8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피씨엘(-11.19%)은 양 지수 통틀어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으며, 에스텍파마(-5.98%)의 주가도 5% 이상 하락했다.
의약품지수 구성종목들의 등락폭은 5%를 벗어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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