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동반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14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2551.28로 전일대비 95.25p(+0.76%),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219.25로 108.55p(+1.53%) 상승했다.
특히 의약품지수에서는 47개 구성종목 가운데 43개 종목의 주가가 상승했으며, 주가가 하락한 종목은 1개 종목에 불과했다. 이 가운데 경보제약(+21.83%)의 주가는 20% 이상 급등했다.
제약지수에서는 상한가를 기록한 테고사이언스를 비롯해 제노포커스(+13.37%)와 나이벡(+10.56%)의 주가도 10% 이상 급등했고, 이들을 포함해 총 12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보로노이(-8.87%)와 한국유니온제약(-5.42%)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