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공매도 금지조치 직후 급등 후 급락했던 제약ㆍ바이오주들이 또다시 반등, 요동치고 있다.
8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2757.04로 전일대비 95.41p(+0.75%),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471.57로 70.18p(+0.95%) 상승했다.
이 가운데 제약지수에서는 상한가를 기록한 젠큐릭스를 비롯해 이노테라피(+27.86%)와 에스씨엠생명과학(+17.45%), 피씨엘(+11.33%) 등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이들을 포함, 10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제놀루션(-9.87%)과 신신제약(-6.99%), 올리패스(-6.24%), 코오롱생명과학(-5.21%) 등 4개 종목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영진약품(+5.02%)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으며, 동성제약(-7.36%)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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