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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전국 요양기관 10만 1512개소, 전년 동기대비 1342개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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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전국 요양기관 10만 1512개소, 전년 동기대비 1342개소 증가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3.11.0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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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지난 3분기 전국의 요양기관이 총 10만 1512개소로 전년 동기대비 1342개소가 늘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에서 554개소가 늘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고, 서울이 276개소, 대구광역시가 143개소, 인천광역시가 108개소, 부산광역시는 58개소, 충청남도가 41개소, 제주특별자치도는 39개소, 충청북도가 38개소, 광주광역시가 35개소, 세종특별자치시가 30개소, 전라북도가 26개소, 울산광역시는 17개소, 경상남도는 8개소, 전라남도는 2개소가 늘었으며, 경상북도는 32개소, 대전광역시는 17개소가 줄어들었다.

▲ 3분기 현재 전국의 요양기관이 10만 1512개소로 전년 동기보다 1342개소가 늘어났다.
▲ 3분기 현재 전국의 요양기관이 10만 1512개소로 전년 동기보다 1342개소가 늘어났다.

종별로는 상급종합병원이 45개소로 변화가 없었던 가운데 의원이 765개소, 약국이 383개소, 치과의원이 193개소, 한방병원이 27개소, 병원이 11개소, 종합병원과 정신병원이 각 5개소, 보건소가 3개소, 치과병원은 1개소가 늘었고, 요양병원은 43개소, 보건진료소가 4개소, 보건지소 및 한의원이 각 2개소씩 줄어들었다.

한편, 요양병원은 광주광역시에서 2개소,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1개소가 늘었고, 대전광역시는 제자리를 지켰으나 이외의 지역에서는 전년 동기보다 감소, 전체적으로 줄어드는 양상을 보였다.

이와는 달리 의원은 전국에서 증가하는 양상을 보인 가운데 대전광역시와 경상북도에서만 감소했고, 치과의원 역시 전국에서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으나 서울에서 25개소, 광주광역시에서는 2개소가 줄어들었다. 

또한 약국은 경상북도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증가했으나, 경상북도는 6개소가 감소했고, 종합병원은 큰 변화가 없었던 가운데 경기도에서만 1개소가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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