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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찬바람 맞은 제약주, 국제약품ㆍ광동제약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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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찬바람 맞은 제약주, 국제약품ㆍ광동제약 선전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3.11.01 0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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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지수 47개 종목 중 39개 종목 하락...국제 31.3%ㆍ광동 24.2% 급등

[의약뉴스] 제약주들이 힘을 쓰지 못했던 지난 10월, 국제약품과 광동제약이 상대적으로 선전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0월,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 구성 47개 종목 가운데 39개 종목의 주가가 하락했고, 이 가운데 절반이 넘는 21개 종목이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다.

JW중외제약의 주가가 30% 이상 급락한 가운데 신풍제약과 유한양행, 일동제약, 바이오노트 등의 주가도 20% 이상 하락했다.

여기에 더해 진원생명과학과 팜젠사이언스, 일동홀딩스, 파미셀, 종근당바이오,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오리엔트바이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녹십자, 대웅제약, 이연제약, 한독, 보령, 삼일제약, SK바이오사이언스, 한올바이오파마 등도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다.

반면, 10월 한 달 주가 상승한 종목은 8개 종목에 그쳤으나, 이 가운데 국제약품의 주가는 31.3%, 광동제약은 24.2% 급등, 상대적으로 선전했다.

이외에도 동성제약이 7.7%, 셀트리온이 7.4%, 현대약품은 5.9%, 삼성바이오로직스가 4.1%, 종근당은 1.2%, 환인제약이 0.9% 상승했다.

▲ 지난 10월 제약주들이 고전을 면치 못한 가운데, 국제약품과 광동제약이 상대적으로 선전했다.
▲ 지난 10월 제약주들이 고전을 면치 못한 가운데, 국제약품과 광동제약이 상대적으로 선전했다.

의약품지수 구성종목 중 80% 이상의 주가가 하락하면서 시가총액도 101조 1192억원에서 100조 6889억원으로 4304억원이 줄어 100조원 선을 위협받고 있다.

지난 한 달 사이 유한양행의 시가총액은 1조 4102억원이 줄어들었고, SK바이오사이언스도 5000억 이상 축소됐으며, JW중외제약과 한미약품, 신풍제약도 2000억 이상 감소했다.

이외에도 한올바이오파마와 대웅제약, 녹십자, 일동제약, 바이오노트 등의 시총 규모가 1000억 이상 축소됐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시총 규모는 2조 가까이 늘어 5000억을 넘어섰고, 셀트리온도 1조 5000억이 늘어났다.

31일 현재 시총 규모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50조 4624억원으로 가장 컸고, 셀트리온이 21조 8872억원으로 뒤를 이었으며, SK바이오사이언스는 4조 6531억원으로  9월 말보다 5000억 이상 줄었으나 3위로 복귀했다.

유한양행이 4조 3991억원으로 그 뒤를 이었고, 한미약품이 3조 5425억원, 한올바이오파마가 1조 5280억원, 종근당이 1조 1927억원, 대웅제약이 1조 1575억원, 녹십자는 1조 1219억원으로 1조원대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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