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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4-03-03 17:58 (일)
건국대병원 박상우 교수, IGET에서 세계 최초로 만성근골격계 통증 색전술 시연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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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박상우 교수, IGET에서 세계 최초로 만성근골격계 통증 색전술 시연 外
  • 의약뉴스 강현구 기자
  • 승인 2023.10.26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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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박상우 교수, IGET 국제학회서 세계 최초로 만성근골격계 통증 색전술 시연

▲ 박상우 교수가 라이브 시연을 하고 있다.
▲ 박상우 교수가 라이브 시연을 하고 있다.

건국대병원 영상의학과 박상우 교수가 제17회 Image Guided endovascular Therapy(IGET) 라이브 심포지엄에서 국제학회 최초로 만성근골격계 통증 색전술을 2례 시연했다.

만성근골격계 통증 색전술은 박 교수가 2016년 일본 의사 오쿠노 유지에게 배워 국내에 직접 도입한 시술로, 국내에서는 박 교수가 가장 먼저 시술을 시작했다.

이는 약물치료, 물리치료, 주사요법 등 기존의 보존적인 치료 방법이 더 이상 듣지 않는 퇴행성 관절염 등의 만성 근골격계 통증환자에게 적용하는 시술이다. 

서혜부(사타구니)의 대퇴동맥이나 손목의 요골동맥 또는 윗팔의 상완동맥을 국소 마취한 뒤 마이크로 카테터라는 직경 1mm 이하의 미세한 관을 삽입해 진행하며, 젤폼이라는 색전물질과 조영제를 혼합해 생기는 미세입자를 이용해 비정상적으로 형성된 신생 혈관을 막아 통증을 완화하는 시술이다.
   
박상우 교수는 “수술 치료를 최대한 늦출 수 있는 획기적인 방안으로 국내외 많은 전문가들이 주목하고 있는 시술”이라고 설명했다.

박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하지정맥류 고주파 치료도 직접 시연했다. 박상우 교수는 하지정맥류의 비수술적 치료 관련 다수의 SCI급 논문을 발표했으며, 2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국내 최고 전문가로 꼽히고 있다.

박상우 교수는 “이번에 시연한 고주파 치료는 하지정맥류 시술 중 하나로, 전 세계적으로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또한 시연과 함께 토의에 직접 참여하며, 최신 지견을 비롯 상세한 시술 경험과 방법에 대해 전했다.

한편, IGET 라이브 심포지엄은 대한 인터벤션 영상의학회가 주관하는 국제학회로 아시아 최초의 시술 시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심포지움은 지난 4~6일 드래곤시티에서 개최됐으며, 약 700여 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리에 마쳤다.            


◇‘어깨병변’ 2022년 진료인원 242만 명, 남 108만 명ㆍ여 134만 명
지난해 어깨병변으로 진료받은 인원이 242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어깨병변’ 환자의 건강보험 진료현황을 발표했다. 

어깨병변이란 어깨를 이루는 구조물에 발생하는 손상을 말하며, 오십견, 회전근개 증후군, 어깨의 석회성 힘줄염 등이 있다.

진료인원은 2018년 226만 명에서 2022년 242만 명으로 15만 9635명(7.0%↑)이 증가했고, 연평균 증가율은 1.7%로 나타났다.

남성은 2022년 108만 3594명으로 2018년 99만 5849명 대비 8.8%(8만 7745명↑), 여성은 2022년 134만 2270명으로 2018년 127만 380명 대비 5.7%(7만 1890명↑) 증가했다.

2022년 기준 어깨병변 환자의 연령대별 진료인원 구성비를 살펴보면, 전체 진료인원(242만 5864명) 중 60대가 27.8%(67만 3967명)로 가장 많았고, 50대가 27.2%(65만 8793명), 40대가 14.9%(36만 363명) 순이었다. 
  
남성의 경우 60대가 차지하는 비율이 27.0%로 가장 높았고, 50대가 26.0%, 40대가 16.6%를 차지했으며, 여성의 경우는 60대가 28.4%, 50대가 28.1%, 70대가 16.2% 순으로 나타났다.

인구 10만 명당 어깨병변 환자의 진료인원을 연도별로 살펴보면, 2022년 4719명으로 2018년 4437명 대비 6.4% 증가했으며, 남성은 2018년 3887명에서 2022년 4210명(8.3%)으로, 여성은 2018년 4991명에서 2022년 5228명(4.7%)으로 증가했다.

인구 10만 명당 어깨병변 환자의 진료인원을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70대가 9939명으로 가장 많았다. 

성별로 구분해보면, 남성은 70대가 8535명으로 가장 많고, 60대가 8284명, 50대가 6475명 순이며, 여성도 70대가 1만 1129명으로 가장 많고, 60대가  1만 267명, 50대가 8832명 순으로 나타났다.

어깨병변 환자의 건강보험 진료비는 2018년 6447억 원에서 2022년 8802억 원으로 2018년 대비 8.1%(2356억 원) 증가했고, 연평균 증가율은 8.1%로 나타났다.

2022년 기준 성별 어깨병변 환자의 건강보험 진료비 구성비를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60대가 33.4%(2941억 원)로 가장 많았고, 50대가 27.7%(2439억 원), 70대가 17.2%(1513억 원)순 이었으며, 성별로 구분해보면, 남성과 여성 모두 60대가 각각 33.5%(1298억 원), 33.4%(1643억 원)로 가장 많았다.

진료인원 1인당 진료비를 5년 간 살펴보면, 2018년 28만 4000원에서 2022년 36만 3000원으로 27.6% 증가했으며, 성별로 구분해보면, 남성은 2018년 28만 1000원에서 2022년 35만 8000원으로 27.3%, 여성은 2018년 28만 7000원에서 2022년 36만 7000원으로 27.8% 증가했다.
  
2022년 기준 진료인원 1인당 진료비를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60대가 43만 6000원으로 가장 많았고, 성별로 구분해보면, 남성과 여성 모두 60대가 각각 44만 3000원, 43만 1000원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정형외과 김성훈 교수는 어깨병변 환자가 50대~60대에 많이 나타나는 이유에 대해 “성인 어깨 통증의 가장 흔한 원인은 어깨충돌증후군으로 견갑골 주위 근력약화가 원인이 되어 회전근개 질환이 발생하며, 회전근개 힘줄의 퇴행성 변화가 시작되는 40대 이후에 흔하게 발생한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중년에서 골프, 배드민턴, 테니스와 같은 어깨의 움직임이 많은 운동을 즐겨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상대적으로 견갑골 주위의 근력이 약화된 상태에서 어깨에 부담이 가는 무리한 운동으로 인해 어깨충돌증후군 및 회전근개 관련 질환의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 개최

▲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가 지난 20일 ‘2023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가 지난 20일 ‘2023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이사장 김현희, 가톨릭 의대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지난 20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2023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는 1987년 학회 창립 후 소아청소년의 알레르기 호흡기질환과 임상면역질환 분야의 진료 및 연구를 선도하며 매년 2차례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150명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참여한 이번 학술대회는 현재까지 국내 연구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소아 수면과 호흡기 질환을 주제로 구성했다. 

해외 초청 강의는 ‘영아에서 수면 호흡 불안정’ 및 ‘소아 척추 기형 환자에서 호흡기계 이상’에 대한 다양한 임상연구를 공유했으며 ‘소아 수면 질환’와 ‘소아 호흡기 질환에 대한 타분과 협진’에 대한 2개의 심포지엄도 진행됐다. 

학회 관계자는 “비정상적인 보험수가와 초저출산에 따른 진료량 감소로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지원 감소와 연구 진료 위축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전문분야의 최신지견을 넓히고 교류를 확대하는 학술대회를 통해 소아알레르기 호흡기학 분야의 의학 발전과 미래세대인 어린이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심평원 광주지원, 함평 안악 해변서 해양정화활동 전개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은 지난 20일 함평군 안악 해변 일대에서 해양정화활동을 실시했다.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은 지난 20일 함평군 안악 해변 일대에서 해양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지원장 김창호)은 지난 20일 함평군 안악 해변 일대에서 해양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광주지원이 지역사회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참여하는 ‘해양환경지킴이’ 활동의 일환으로, 27일에 이어 11월에도 해양정화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광주지원 봉사단은 바닷가 주변의 오염된 쓰레기, 낡은 어망, 페트병 줍기 등을 통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깨끗한 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두 팔을 걷었다.

김창호 광주지원장은 “이번 해양정화활동을 통해 광주ㆍ전남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환경 보전과 탄소중립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대한재택의료학회, ‘제1회 추계 심포지엄’ 개최
대한재택의료학회가 다음달 5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본관 2층 유광사홀에서 ‘제1회 추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지난 4월 창립 심포지엄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추계 심포지엄 주제는 ‘고령사회 재택의료 활성화를 위한 현황과 도전’이다.

그간 대학병원, 요양병원, 지역사회에서 진행돼 온 정부의 재택의료 시범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점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재택의료 활성화를 위한 학회 차원의 공식 제안도 계획하고 있다.

오전 심포지엄은 국립재활원 강윤규 원장이 ‘고령사회 국내 만성질환 현황과 재택의료 요구’라는 제목의 주제강연으로 시작된다.

이어지는 1부 ‘병원중심 전환관리(Transitional Care)’ 세션에서는 퇴원환자가 가정에서도 일관적이고 효과적으로 질환 치료와 관리를 이어갈수록 돕는 전환기 케어의 정착 방안을 모색한다. ▲대학병원중심 전환관리(강원대학교 의과대학 조희숙 교수) ▲전환관리 시범사업 소개(일산병원 윤세정 진료협력센터장) ▲요양ㆍ재활병원 중심 전환관리 현황(창원희연재활병원 지역연계센터 하영란 부장)에 대한 주제발표와 논의가 이어진다.

2부 ‘지역사회 재택의료 경험’ 세션은 지역사회 재택의료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의료진이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걸림돌을 짚어보기 위해 기획했다.

 ▲일차의료 장애인주치의 시범사업(집으로의원 김주형 원장)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건강의집 홍종원 원장) ▲재택의료센터에서의 사례관리(강원의료사회복지협회 재택의료팀 염은경 간호사) ▲만성질환관리에서의 케어코디네이터 역할(정가정의원 김현정 간호사) 등의 주제가 준비돼 있다.

오후 심포지엄은 3부 ‘노인 치매, 뇌졸중 환자를 위한 재택의료’ 세션과 4부 ‘재택의료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제안’ 세션으로 구성된다.

3부 심포지엄에서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신경과 최호진 교수가 ‘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주치의 제도’를 소개하는 데 이어 서울신내의원 이상범 원장이 ‘신경과 환자 방문 진료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4부 ‘재택의료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제안’ 세션은 학회 총무이사이자 신장내과 전문의인 범일연세내과 이동형 원장이 재택의료를 본격화하기 위한 학회 차원의 정책을 제안한다.

▲재택의료 용어 및 범위 정립 ▲재택의료 적정 수가 확립 ▲60세 이상 전환관리 수가 인센티브 제공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자 방문간호지시서 100% 급여화 등이 주요 내용이다.

이후 박건우 이사장을 좌장으로 서울대병원 공공진료센터 권용진 교수, 중앙일보 신성식 논설위원, 이종성 국회의원실 이호준 선임비서관,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 신현준 사무관, 건강보험연구원 장기요양연구실 이정석 연구원 등 정부ㆍ정치ㆍ언론 및 관련 공공기관 관계자가 패널로 참여해 학회의 제안을 두고 열띤 토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재택의료학회 이건세 회장은 “재택의료가 사회적 화두로 부상했지만, 아직 용어 정의조차 모호한 상태”라며 “시범사업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재택 의료가 본 사업으로 확대되려면 그 범위부터 명확히 정의하고 수가도 현실에 맞춰 정비돼야 한다”고 밝혔다.

재택의료학회 박건우 이사장은 “재택의료가 병원 중심 의료를 제대로 보완하고 의료 소외계층의 지속 가능한 동반자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병원이 가진 안전성, 신뢰성, 지속 가능성을 확보해야 한다”며 “이번 심포지엄은 재택의료와 관련된 다양한 직역의 역할을 확인하고 올바른 정책 수립에 필요한 요소들을 제안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심포지엄 사전 등록은 11월 3일까지 재택의료학회 홈페이지(www.khhca.org)를 통해 할 수 있다.


◇화순전남대병원 양덕환 교수, 혈액학회 림프종연구회 위원장 임명

▲ 양덕환 교수.
▲ 양덕환 교수.

화순전남대병원 혈액내과 양덕환 교수가 대한혈액학회 림프종연구회 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임기는 2024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다. 

대한민국 혈액학회 회원이 참여하는 대한혈액학회 산하 림프종연구회는, 악성 림프종 질환에 대한 진단 및 치료의 해법을 찾는 연구모임이다.

최근에는 치료 가이드를 정하고 최신 치료를 제안하는 임상 연구를 주도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국내 및 해외에서 대한민국 림프종 치료의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

양 교수는 현재 화순전남대병원에서 혈액암 분야 중 악성 림프종과 골증식성종양 치료 등을 진료하며 T세포를 이용한 면역치료요법, 인공지능을 이용한 혈액암 환자의 치료반응과 예후 예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연구 분야에서 학문적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21년에는 양 교수가 주도하는 연구팀이 표적항암제인 코판라이십과 세포독성 항암제인 젬사이타빈을 병용하면 치료 효과가 높아짐을 세계 최초로 밝혀내 주목받았다. 연구 결과는 저명한 국제적 암 학술지인 ‘암 연보(Annals of Oncology)’에 게재됐다. 

양 교수는 현재 대한혈액학회 및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이사를 맡고 있으며, 지난 2022년 대한혈액학회 중견연구자상을 수상하는 등 학회에서 활발한 연구와 학술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양덕환 교수는 “국내 림프종 치료 발전을 위한 많은 기초적 연구와 국제적 위상에 맞는 임상연구진행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며 “림프종 환자 치료 성적 향상이라는 궁극적 목적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연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남대병원, 차세대 통합데이터 플랫폼 구축

▲ 전남대병원 K-Health사업단은 지난달 25일 의생명연구지원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AI기반 의료 빅데이터 플랫폼(Data Lakehouse) 전문기업 미소정보기술과 함께 통합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 전남대병원 K-Health사업단은 지난달 25일 의생명연구지원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AI기반 의료 빅데이터 플랫폼(Data Lakehouse) 전문기업 미소정보기술과 함께 통합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전남대병원(병원장 안영근)이 차세대 통합데이터 플랫폼인 ‘rSMART’를 구축해 미래형 뉴스마트 병원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전남대병원 K-Health사업단(단장 김주한 순환기내과 교수)은 지난달 25일 의생명연구지원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AI기반 의료 빅데이터 플랫폼(Data Lakehouse) 전문기업 미소정보기술(대표이사 안동욱)과 함께 통합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는 전남대병원 차세대 통합데이터 플랫폼인 ‘rSMART’에 대해 설명하고 협업사항 및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rSMART’은 미소정보기술의‘스마트빅’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전남대병원 맞춤형 의료통합 데이터플랫폼으로 병원 내부에 프라이빗(폐쇄형) 클라우드 기반 AI학습 데이터 수집ㆍ전처리ㆍ가공과 빅데이터 분석, 보건의료 데이터 임상연구 분석 시스템, AI개발 환경부터 최신 딥러닝 모델의 학습과 개발ㆍ배포, 그리고 AI 인퍼런스(Inferenceㆍ추론) 서비스까지 원클릭으로 제공하게 된다. 

특히 전남대병원은 ‘rSMART’를 통해 정형·비정형 데이터 구분 없이 의료 임상 데이터와 영상정보 실시간 추출, 의료 연구 및 분석을 통한 질환 진단 가능한 인공지능 모델 개발 및 관리 등 병원에 축적된 의료데이터를 통합해 활용할 수 있다. 

또 데이터 수집부터 의료 연구와 신약, 서비스 개발 및 교육까지 제공해 병원 및 의료기관 최적의 의료 연구환경을 원스톱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의료데이터는 데이터 특성과 유형에 따라 다양한 부서에 흩어져 있어 활용 전반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rSMART’를 통해 병원에 축적된 의료데이터 통합은 물론 데이터 수집부터 의료 연구와 신약, 서비스 개발 및 교육까지 최적의 의료 연구환경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미소정보기술 안동욱 대표이사는 “전남대병원에 의료 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 및 의료와 진료 관련 빅데이터 환경 개선과 국민 건강 서비스 증진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남대병원과 지속적인 디지털전환(DX)을 통해 스마트병원 최고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대병원 빅데이터센터장ㆍK-Health 사업단장 김주한 순환기내과 교수는 “의료 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의료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적인 연구 활동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의료데이터가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에 널리 활용돼 궁극적으로 지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켜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순천향대천안병원, 영양의 날 행사 개최 

▲ 순천향대천안병원이 26일 병원 야외 환자쉼터인 향설송원에서 ‘영양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은 ‘2023년 영양의 날 행사’ 모습.
▲ 순천향대천안병원이 26일 병원 야외 환자쉼터인 향설송원에서 ‘영양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은 ‘2023년 영양의 날 행사’ 모습.

순천향대천안병원(병원장 박상흠)이 26일 10월 14일 영양의 날을 기념해 야외 행사를 개최했다.

환자쉼터인 향설송원에서 오전 11시부터 3시간동안 진행된 행사는 즉석 식이교육과 영양상담. 

영양사들은 쉼터에 ▲저염식 ▲저당식 ▲암예방 ▲건강체중 ▲골고루섭취 ▲식생활지침 등 6개 부스와 ▲탄수화물중독 자가진단 테스트 ▲나의 비만도 평가 ▲식품모형으로 식품군 구분하기 등 3개의 체험 코너를 마련하고, 병원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건강 정보를 제공했다. 

한은경 영양팀장은 “올해 행사는 지난 10년의 행사 내용을 집대성해 준비했다”며 “병원을 찾는 모든 분들이 올바르고 균형잡힌 식생활로 질병을 극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건선학회, ‘세계 건선의 날’ 맞아 건선 바르게 알기 앞장
대한건선학회(회장 최용범, 건국의대 피부과 교수)는 오는 29일 ‘세계 건선의 날’을 맞아 건선 바르게 알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선 바르게 알기 캠페인은 건선에 대한 잘못된 지식을 바로잡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10월 30일부터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건선의 오해와 진실 퀴즈를 풀고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카카오톡 채널 추가 후 이모티콘을 수령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건선의 오해와 진실 퀴즈는 ▲건선은 전염성 질환이다 ▲건선은 피부가 건조해서 생긴다 ▲건선은 내부장기의 이상으로 발생한다 ▲건선은 면역력이 떨어져서 생긴다 등 건선에 대해 흔하게 가지고 있는 오해를 바로잡고자 기획했다.

또한 치료 전 다소 자신감이 없는 환자들의 모습과 치료 후에 당당하게 일상생활을 누리는 환자들의 모습을 ‘미운오리새끼’ 컨셉을 활용해 ‘아기 백조’와 ‘엄마 백조’로 친근하게 제작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무료로 배포한다.

건선학회 홍보이사 박은주 교수(한림의대 피부과)는 “건선 질환에 대한 인식이 많이 높아졌음에도 불구해 여전히 눈에 쉽게 보이는 피부 증상으로 인해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고 사회생활에 지장을 받는 등 건선에 대한 오해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이 많다”고 지적했다.

ㅣ에 “이번 건선 바르게 알기 캠페인을 통해 건선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건선 환자들이 질환을 극복하고 자신감 있게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건선학회 카카오채널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올바른 인식과 치료의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가천대 길병원,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위한 실무자 교육 및 간담회 개최

▲ 가천대 길병원은 24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을 위한 의료연계협력기관 실무자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 가천대 길병원은 24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을 위한 의료연계협력기관 실무자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24일 환자교육센터에서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을 위한 의료연계협력기관 실무자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는 가천대 길병원 공공의료본부 공공보건의료사업실을 비롯해 33개 협력의료기관 실무자 및 부평구 보건소, 지역책임의료기관 등 23개 기관 36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의에서는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소개와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추진 방향 및 연계사례를 소개하고, 부평구 구청 통합돌봄팀에서는 지역사회통합돌봄과 연계, 부평구 보건소 지역연계팀에서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을 중심으로 한 보건소 사업 및 자원 현황’을 발표했다. 

또 인천보훈병원, 브래덤재활병원, 경인권역재활병원, 위드미요양병원에서 책임의료기관과 연계된 사례소개와 협력기관(자)으로서 환자에게 필요한 2차 캐어플랜의 의미와 요양ㆍ재활병원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발표했다.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은 공공보건의료협력체계 구축사업의 필수 중점 사업으로, 퇴원 시 심층 상담 후 적절한 케어플랜을 수립해 지역사회 의료-보건-복지 유관기관에 의뢰, 퇴원 이후에도 환자들이 지역사회에서 연속적으로 의료-돌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인천권역책임의료기관인 가천대 길병원은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사업의 질환군으로 뇌혈관(뇌졸중, 뇌출혈), 암, 중증외상, 기타 급성 호흡기 및 감염질환자 등을 선정하고,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상급종합병원에서 급성기 치료를 마친 곧 곧바로 가정복귀 보다 요양 및 재활치료를 받은 후 지역사회 복귀하는 사례가 약 50% 수준으로 연계된 의료기관에서 2차 캐어플랜 수립과 추가 연계 협력이 중요하여 마련된 자리다.  

한편, 이날 교육ㆍ간담회에 참석한 의료연계협력기관 실무자들은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등 공공의료연계망을 통해 협력하고, 이를 확대해 나가는 방안을 논의했다.


◇NTI, 순천향대서울병원에 유아용품 기부

▲ 이정재 병원장(왼쪽)과 박현 대표.
▲ 이정재 병원장(왼쪽)과 박현 대표.

NTI(대표 박현)는 26일 순천향대서울병원(병원장 이정재)에 1500만원 상당의 유아용품을 기부했다.

박 대표는 이날 순천향대서울병원을 찾아 순천향대학교 서유성 의무부총장겸의료원장과 이정재 병원장을 만나 아기띠(베이비캐리어) 50개를 전달하고 환담을 나눴다.

이정재 병원장은 “육아 중인 교직원 선생님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박현 대표는 “순천향대병원은 1988년 의학전문기자로서 첫 출입처로 인연을 맺은 곳이고, 순천향이라는 병원 이름에 맞게 환자 사랑과 해외 의료봉사에 앞장서 온 점에 크게 공감해 왔다”며 “조금이나마 병원에 기여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NTI는 병원을 가장 잘 아는 회사를 모토로 수술포와 수술가운, 마스크, 널스캡 등 수술 관련 소모품을 제조 및 공급하는 회사다. 박 대표는 지난 7월부로 병원협회에서 정년퇴임 하고 NTI 대표로 취임해 CEO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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