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4-27 06:51 (토)
제약ㆍ바이오주 부진, 제약지수 7000선 반납
상태바
제약ㆍ바이오주 부진, 제약지수 7000선 반납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3.10.26 18: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약뉴스] 주식시장이 고전을 면치 못한 가운데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도 이틀 연속 동반하락했다. 제약지수는 이틀만에 7000선을 반납했다.

▲ 제약지수가 이틀만에 7000선을 반납했다.
▲ 제약지수가 이틀만에 7000선을 반납했다.

26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2170.61로 전일대비 33.01p(-0.27%),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54.34p(-2.19%) 하락했다.

전일 대비 주가가 상승한 종목도 의약품지수 47개 종목 주 5개 종목, 제약지수 117개 구성종목 주 6개 종목 등 양 지수 총 164개 구성종목 주 11개 종목에 그쳤다.

이 가운데 주가가 전일대비 5% 이상 상승한 종목은 의약품지수의 국제약품(+8.72%)과 제약지수의 펩트론(+5.60%) 등 2개 종목에 불과했다.

반면, 제약지수에서는 대성미생물(-17.54%)과 강스템바이오텍(-16.11%), 인트론바이(-15.57%), 중앙백신(-12.24%), 퓨쳐켐(-11.91%), 위더스제약(-11.71%) 등 6개 종목이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으며, 이들을 포함 21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하락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광동제약(-9.83%)과 팜젠사이언스(-6.20%) 등 2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사 하락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