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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MO 2023] 리브리반트, Exon 20 삽입변이 폐암에 1차 치료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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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MO 2023] 리브리반트, Exon 20 삽입변이 폐암에 1차 치료 성과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3.10.22 0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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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ILLON 3상 분석...항암화학요법에 시너지

[의약뉴스 in 마드리드] 얀센의 EGFR-MET 이중항체 리브리반트(성분명 아미반타맙)가 EGFR Exon20 삽입변이 비소세포폐암에서 항암화학요법의 치료성적을 끌어올렸다.

21일 오후(현지시간) 유럽종양학회 연례학술회의(ESMO Congress 2023)에서는 Exon20 삽입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 308명을 대상으로 리브리반트와 항암화학 병용요법을 항암화학 단독요법과 비교하고 있는 PAPILLON 3상 임상의 첫 번째 분석 결과가 공개됐다.

▲ 얀센의 EGFR-MET 이중항체 리브리반트(성분명 아미반타맙)가 EGFR Exon20 삽입변이 비소세포폐암에서 항암화학요법의 치료성적을 끌어올렸다.
▲ 얀센의 EGFR-MET 이중항체 리브리반트(성분명 아미반타맙)가 EGFR Exon20 삽입변이 비소세포폐암에서 항암화학요법의 치료성적을 끌어올렸다.

이 연구의 1차 평가변수는 무진행생존율(Progression-Free Survival, PFS), 2차 평가변수는 객관적반응률(Objective Response Rate, ORR), 2차 무진행 생존율(PFS), 전체생존율(Overall Survival, OS)로 정의했다.

연구 중 항암화학 단독요법군에서 질병이 진행되면 리브리반트 병용요법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했다.

첫 번재 분석은 중앙 추적관찰 14.9개월 시점의 자료로, 무진행생존기간 중앙값은 병용요법군이 11.4개월, 단독요법군은 6.7개월로 병용요법이 거의 두 배에 가까웠다.

12, 18개월 무진행새존율은 48%, 31%와 13%, 3%로 상당한 차이를 보였으며, 질병 진행 또는 사망의 위험은 병용요법군이 60% 더 낮았다.(HR=0.40, 95% CI 0.30-0.53, P<0.001)

객관적반응률은 73%와 47%(odds ratio=2.97, 95% CI 1.84-4.79, P<0.001)로 집계됐으며, 2차 무진행생존율은 병용요법군이 중앙값에 이르지 않은 가운데 단독요법군은 17.2개월로 병용요법의 2차 사건 발생 또는 사망의 위험이 51% 더 낮았다.(HR=0.49, 95% CI 0.32-0.76, P=0.001)

전체생존율은 대조군의 환자 중 66%가 질병이 진행돼 리브리반트 병용요법으로 치료를 이어 갔음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었다.(HR=0.67, 95% CI 0.42-1.0, P=0.106)

18, 24개월 전체생존율은 리브리반트가 74%와 72%로 큰 변화가 없었던 반면, 대조군은 68%와 54%로 크게 줄어들어 양군간 차이가 더욱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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