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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임상시험계획 승인 250건, 전분기대비 40건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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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임상시험계획 승인 250건, 전분기대비 40건 감소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3.10.20 12: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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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텍ㆍ대웅제약ㆍPPDㆍ로슈 7건 공동 선두...총 124개 기관 승인

[의약뉴스] 지난 3분기 식품의약품안전처 임상시험계획 승인 건수가 전년 동기보다 크게 늘었지만, 앞선 2분기보다는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의약품안전나라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식약처로부터 총 124개 기관이 250건의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

▲ 지난 3분기 총 124개 기관이 250건의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
▲ 지난 3분기 총 124개 기관이 250건의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

전년 동기 202건에 비하면 40건 가까이 늘었지만, 앞선 2분기 290건과 비교하면 40건이 줄어든 수치다.

업체별로는 노보텍과 대웅제약, PPD디벨럽먼트, 한국로슈 등이 나란히 7건을 승인받아 선두에 섰다.

다음으로 대원제약과 베이진코리아,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국아이큐비아가 6건, 랩콥코리아와 삼성서울병원, 아이콘클리니컬리서치코리아, 종근당이 5건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애드파마와 보령, 한국릴리, 한국얀센, 한국파렉셀, 한림제약 등이 4건의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외에 국립암센터와 GSK(글락소스미스클라인), 대화제약, 동광제약, 동구바이오제약, 시네노스헬스코리아, CMG제약, 제일약품, 파머수티컬리서치어소시에이츠코리아, 한국노바티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한국BMS제약, 한국MSD, 한국화이자제약 등이 3건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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