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제약지수가 이틀 연속 3% 이상 급락하며 7000선에서 물러섰다. 의약품지수는 낙폭을 줄이며 가까스로 1만 2000선을 방어했다.
19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2003.47로 전일대비 40.36p(-0.34%),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6999.18로 226.99p(-3.14%) 하락했다.
의약품지수 47개 구성종목 중 주가가 상승한 종목은 광동제약(+1.17%)과 삼성바이오로직스(+0.99%) 등 단 2개 종목에 그쳤으며, 제약지수 117개 구성종목 중에서도 올리패스(+8.93%)와 아스타(+5.63%), 애니젠(+4.44%), 오스코텍(+1.46%), 옵티팜(+0.42%) 등 5개 종목에 불과했다.
반면, 의약품지수에서 44개, 제약지수에서 115개 등 양 지수 총 167개 구성종목 159개 종목의 주가가 하락했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