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추석 연휴를 앞두고 동반 상승하며 한 숨을 돌렸던 제약지수와 의약품지수가 동반 하락하며 10월을 출발했다.
4일 유가증권시자 의약품지수는 1만 2072.54로 전 거래일 대비 15.12p(-0.13%),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568.14로 235.44p(-3.02%) 하락했다.
특히 제약지수에서는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한 엔케이맥스(-12.92%)와 메디톡스(-10.10%)를 비롯해 무려 26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하락했으며, 의약품지쉥서도 오리엔트바이오(-7.77%) 등 5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하락했다.
반면, 5% 이상 상승한 종목은 제수지수의 휴젤(+7.52%)과 위더스제약(+6.89%), 비보존제약(+5.72%), 에스바이오메딕스(+5.09%) 등 4개 종목과 의약품지수의 한올바이오파마(+5.36%) 등 양 지수에서 총 5개 종목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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