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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주 부진 심화, 의약품지수 1만 2000선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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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주 부진 심화, 의약품지수 1만 2000선 위기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3.09.2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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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제약바이오주들의 부진이 깊어지고 있다. 8000선이 무너진 제약지수에 이어 의약품지수도 1만 2000선이 붕괴될 위기에 처했다.

▲ 제약바이오주들의 부진이 심화되고 있다.
▲ 제약바이오주들의 부진이 심화되고 있다.

25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2096.7으로 전 거래일 대비 104.28p(-0.85%),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674.28로 94.45p(-1.22%) 하락했다.

제약ㆍ바이오주들의 부진 심화되고 있지만, 제약지수의 올리패스(+10.58%)는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젠큐릭스(+5.46%)와 조아제약(+5.04%)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20% 이상 급락한 애니젠(-23.96%)과 에스씨엠생명과학(-22.93%)을 비롯해 제약지수에서만 12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하락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5% 이상 상승한 종목이 전무했던 가운데 동성제약(-6.96%)과 일동홀딩스(-5.73%), 파미셀(-5.19%) 등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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