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회 정기총회 성료...“끝없는 성원 덕에 발전 ”
[의약뉴스] 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총동문회가 23일, 숙명여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제4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숙명 약대 허인영 동문회장은 약대 창립 70주년을 맞이해 동문들의 성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허 회장은 “올해 우리의 모교인 숙명약대는 창립 70주년을 맞이했다”며 “지난 70년의 세월 동안 우리 숙명약대는 동문 여러분의 무한한 사랑으로 계속해서 발전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숙명약대 동문회의 전통을 세울 수 있던 것은 모교와 동문회를 사랑하는 동문 선ㆍ후배 님들의 끝없는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매년 동문들의 기금으로 모교 발전 및 동문회 장학금이 운영됐고, 이를 통해 재학생 후원 및 동문회의 여러 행사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에 “물질적ㆍ정신적으로 아낌없이 성원해주신 동문들께 감사하다”며 “23대 동문회 임원들과 함께 남은 임기 동안 동문 화합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숙명약대 동문회는 ▲제32호 동문회보 발간 ▲약대 발전기금 및 장학기금 모금 ▲모교 총동문회 행사 참여 ▲약대 행사 지원 등의 2024년 사업계획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총 1억 1430만원 규모의 2024년 세입세출예산안은 초도이사회에서 의결하기로 하고 정기총회를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