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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내과의원 5377개소, 1년 사이 180개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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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내과의원 5377개소, 1년 사이 180개소 증가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3.09.22 1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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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지난 1년 사이 전국의 내과 의원이 200개소 가까이 늘어났다.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분기 현재 전국의 내과의원은 총 5377개소로, 앞선 1분기보다 46개소, 전년 동기보다는 180개소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 지난 1년 사이 전국의 내과 의원이 200개소 가까이 늘어났다.
▲ 지난 1년 사이 전국의 내과 의원이 200개소 가까이 늘어났다.

앞선 1분기와 비교하면,  서울에서 11개소, 경기도에서 10개소, 인천에서 4개소, 경북과 대구, 부산에서 각 3개소, 제주와 충남, 강원에서 각 2개소, 경남과 전남, 전북, 울산, 대전 광주 등에서 각 1개소씩 늘었으며, 충북과 세종에서는 변화가 없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경기도에서 54개소, 서울에서 48개소, 부산 16개소, 인천 10개소, 대구 9개소, 경북과 충남에서 각 8개소, 경남에서 5개소, 제주와 강원, 광주에서 각 4개소, 세종과 충북에서 각 3개소, 전남과 전북, 울산, 대전에서 각 1개소씩 늘어 전 지역에서 내과의원수가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2분기 현재 내과의원은 서울이 1243개소, 경기도가 1228개소, 부산이 437개소, 대구가 361개소, 경남이 284개소, 인천 273개소, 전북 220개소, 경북 215개소, 대전 186개소, 광주 172개소, 충남 167개소, 충북 143개소, 전남 135개소, 강원 128개소, 울산 94개소, 제주 58개소, 세종은 33개소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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