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나란히 낙폭을 확대했다. 제약지수는 8000선을 위협받고 있다.
20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2544.23으로 전일대비 169.58p(-1.33%),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8081.89로 122.92p(-1.50%) 하락했다.
양 지수 통틀어 164개 구성종목 가운데 전일보다 주가가 상승한 종목은 의약품지수 47개 종목 중 5개 종목, 제약지수 117개 구성종목 중 26개 종목 등 31개 종목에 불과했으며, 상승폭은 모두 5%를 넘지 못했다.
반면, 제약지수의 파멥신(-13.95%)은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으며, 피씨엘(-9.31%), 이수앱지스(-8.68%), 젠큐릭스(-7.27%), HLB생명과학(-6.81%), 바디텍메드(-6.26%), 삼천당제약(-5.58%), 인벤티지랩(-5.36%) 등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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