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낙폭을 키우던 의약품지수가 반등에 성공했다. 제약지수도 하락세를 벗어났다.
14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2767.87로 전일대비 166.70p(+1.32%),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8333.86으로 71.0p(+0.87%) 상승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일동제약(+11.50%)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일동홀딩스(+8.25%)와 파미셀(+6.36%)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으며,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없었따.
제약지쉐서는 피씨엘이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대화제약(+18.46%)과 젠큐릭스(+12.97%), 에스씨엠생명과학(+11.53%) 등의 주가도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제노포커스(+8.17%)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그러나 강스템바이오텍(-9.84%)과 애드바이오텍(-6.31%), 팬젠(-5.00%) 등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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