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전국의 정형외과 의원이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다.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분기 현재 전국의 정형외과 의원은 총 2547개소로 앞선 1분기보다 25개소, 전년 동기보다는 118개소가 늘어났다.
전국의 정형외과 의원은 지난해 1분기 이후 매 분기마다 25개소 이상 늘어나고 있다.
지난 2분기에는 경기도에서 10개소, 서울에서 5개소, 부산 4개소, 대구와 광주, 충남에서 각 2개소, 울산, 전북, 세종에서 각 1개소씩 늘었으며, 경북과 제주에서는 1개소씩 줄어들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경기도에서 44개소, 서울에서는 30개소가 늘었고, 대구와 부산에서 각 8개소, 광주와 인천에서는 각 5개소, 세종에서 4개소, 경남과 충남, 충북, 울산에서 각 3개소, 경북에서 2개소, 제주와 전북, 강원에서 각 1개소씩 늘었고, 대전에서 2개소, 전남에서는 1개소가 줄어들었다.
2분기 현재 시도별 정형외과 의원수는 경기도가 648개소로 서울을 추월 선두가 됐으며, 서울은 647개소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부산이 178개소, 대구가 152개소, 인천이 146개소, 경남은 107개소, 경북 95개소, 전북 83개소, 대전 78개소, 충남 76개소, 충북 75개소, 강원 58개소, 광주와 울산이 각 49개소, 전남 46개소, 제주 40개소, 세종은 18개소로 집계됐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