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지난 주말 8000선을 내줬던 제약지수가 주말을 지나면서 곧바로 복귀했다.
4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2571.78로 전일대비 53.06p(+0.42%),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8019.41로 21.73p(+0.27%) 상승했다.
이 가운데 제약지수의 대화제약 26.05% 급등했으며, 이노테라피(+8.96%), 한국비엔씨(+6.24%), 올리패스(+5.96%), 삼천당제약(+5.08%)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피씨엘(-10.35%)는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으며, 바이오솔루션(-6.59%)과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5.89%)의 주가도 5% 이상 하락했다.
의약품지수 구성종목들의 등락폭은 5%를 벗어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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