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제약지수가 낙폭을 확대하며 4거래일 만에 8000선에서 물러섰다. 의약품지수도 하락세가 이어졌다.
1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2518.72로 전일대비 134.37p(-1.06%),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997.68로 145.73p(-1.79%) 하락했다.
이 가운데 제약지수의 피씨엘(+23.75%)은 20%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했지만, 양 지수 통틀어 164개에 이르는 제약ㆍ바이오주 중 피씨엘 이외에 5% 이상 상승한 종목은 전무했다.
반면, 제약지수의 인벤티지랩(-10.98%)와 퓨쳐켐(-8.34%), 파마리서치(-8.28%), 펩트론(-7.69%), 휴온스글로벌(-6.61%), 대봉엘에스(-6.47%), 에스씨엠생명과학(-5.61%), 알리코제제약(-5.03%) 등 8개 종목과 의약품지수의 동아에스티(-6.49%), 한올바이오파마(-5.89%), JW중외제약(-5.21%) 등 3개 종목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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