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동반 하락하며 8월을 마무리했다.
31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2653.09로 전일대비 235.05p(-1.82%),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8143.41로 16.56p(-0.20%) 하락했다.
이 가운데 제약지수의 인벤티지랩(+11.35%)과 케어젠(+10.07%)는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보로노이(+8.04%)와 나이벡(+6.52%), 대봉엘에스(+6.10%)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한 펩트론(-13.72%)과 에스바이오메딕스(-6.65%), 엔케이맥스(-6.48%) 등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5% 이상 상승한 종목이 전무했던 가운데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5.88%)만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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