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전국의 피부과 의원이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다.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전국의 피부과 의원은 지난 1년간 지속적으로 증가, 지난 2분기 현재 1430개소가 됐다. 앞선 1분기보다 2개소, 전년 동기보다는 16개소가 늘어난 수치다.
앞선 1분기와 비교하면, 서울과 경기도에서 각 2개소, 부산에서 1개소가 늘었으며, 대구에서 2개소, 전북에서는 1개소가 줄어들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경기도에서 9개소, 서울에서는 6개소가 늘었고, 부산과 인천, 전북에서 각 2개소, 대전과 강원, 충북, 경북 등에서는 1개소씩 늘었으며, 제주에서만 1개소가 줄어들었다.
2분기 현재 시도별 피부과 의원은 서울이 542개소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가 316개소, 부산이 113개소로 뒤를 이었으며, 대구가 75개소, 광주 58개소, 인천 52개소, 경남 49개소, 대전 41개소, 전북 36개소, 경북 29개소, 충남 23개소, 충북 22개소, 전남 21개소, 울산 20개소, 강원 15개소, 세종과 제주는 9개소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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