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하락세가 이어지던 제약ㆍ바이오주들이 반등에 성공했다. 제약지수는 지난 16일 이후 9거래일 만에 8000선을 회복했다.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2870.05로 전일대비 121.80p(+0.86%),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8117.24로 208.50p(+2.64%) 상승했다.
제약지수에서는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한 메타바이오메드(+14.50%)와 케어젠(+10.20%)을 비롯해 에스바이오메딕스(+7.84%) 젠큐릭스(+7.68%), 펩트론(+7.28%), 삼천당제약(+7.21%), 인벤티지랩(+6.80%), 엔케이맥스(+6.30%), 유틸렉스(+6.16%),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5.01%) 등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으며,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없었다.
또한, 의약품지수 구성종목들의 등락폭은 5%를 벗어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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