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제약ㆍ바이오주의 약세가 지속되면서 의약품지수가 결국 1만 3000선을 내줬다.
22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2960.85로 전일대비 108.59p(-0.83%),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888.74로 5.32p(-0.07%) 하락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6.60%)와 동아에스티(-5.05%) 등 2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하락한 반면, 주가가 상승한 종목들의 상승폭은 3%를 넘어서지 못했다.
반면, 제약지수에서는 인벤티지랩(+15.12%)과 지놈앤컴퍼니(+11.52%),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11.11%) 등 3개 종목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이수앱지스(+8.84%), 인트론바이오(+8.65%), 한국파마(+8.36%), 대봉엘에스(+6.38%)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으나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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