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하락세를 이어오던 제약지수가 반등에 성공했다. 반면, 의약품지수는 소폭 하락했다.
21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3069.44로 전 거래일 대비 15.22p(-0.12%) 하락했으나,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894.06으로 80.03p(+1.02%) 상승했다.
이 가운데 제약지수의 유바이오로직스(+19.56%), 지놈앤컴퍼니(+17.81%), 엔케이맥스(+14.53%), 휴마시스(+14.26%) 등은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이들을 포함 이수앱지스(+7.93%), 샤페론(+7.56%), 대봉엘에스(+7.42%), 메디포스트(+6.49%), 그린생명과학(+5.96%) 등 총 9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9.84%), 인트론바이오(-8.15%) 등 2개 종목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의약품지수 구성종목들의 등락폭은 5%를 벗어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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