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수원시약사회(회장 김호진)는 지난 8일(화)과 9일(수), 12일(토) 총 3일에 걸쳐 서울진로상담연구소(소장 이창선)에서 ‘2023년 키다리아저씨 진로상담’을 진행했다.
올해 진로상담은 월드비전과 함께 진행했으며, 월드비전은 환경이 어려워 도움이 필요한 중ㆍ고등학생 15명을 추천했다.
‘키다리아저씨 진로상담 꿈으로의 초대’는 전문적인 진로상담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세대의 중ㆍ고등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2020년부터 시작한 사업이다.
학생들에게 진로탐구 기회를 꾸준히 제공해 꿈을 찾고 전진할 힘을 주고하는 희망으로 시작한 이 사업에서는 올해까지 총 60명의 중ㆍ고등학생들에게 심도 있는 일대일 상담을 통해 본인도 미처 몰랐던 성향을 파악하고 앞으로의 진학 등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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