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코로나19 대유행 시기 어려움을 겪었던 이비인후과 의원이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다.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전국의 이비인후과 의원은 총 2656개소로 앞선 1분기보다 10개소, 전년 동기보다 58개소가 늘어났다.
1분기와 비교하면 경기도와 서울에서 4개소씩 늘어났으며, 인천에서 3개소, 전남에서 1개소가 증가했으나, 광주와 충북에서는 1개소씩 줄어들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경기도에서 19개소, 서울에서 13개소, 인천에서 9개소, 부산에서 6개소, 경남에서 3개소, 전남과 전북, 광주에서 2개소, 세종, 충남, 대전, 대구에서 1개소씩 늘었고, 강원에서만 2개소가 줄어들었다.
2분기 현재 시도별 이비인후과 의원은 경기도가 696개소로 가장 많았고, 서울이 693개소로 뒤를 이었으며, 부산이 200개소, 대구가 161개소, 인천 151개소, 경남이 130개소, 경북이 88개소, 대전이 81개소, 광주 78개소, 전북 73개소, 충남 58개소, 충북 56개소, 전남 52개소, 울산 49개소, 강원 44개소, 제주 26개소, 세종은 20개소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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