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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지수 8000선 이탈, 의약품지수도 1만 3000선 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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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지수 8000선 이탈, 의약품지수도 1만 3000선 위태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3.08.1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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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제약ㆍ바이오주의 약세가 지속되면서 제약지수가 6거래일 만에 다시 8000선 아래로 떨어졌다. 의약품지수도 하락세가 이어졌지만, 가까스로 1만 3000선을 지켰다.

▲ 제약지수가 6거래일 만에 8000선에서 물러섰다.
▲ 제약지수가 6거래일 만에 8000선에서 물러섰다.

17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3017.73으로 전일대비 168.74p(-1.28%),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949.71로 84.03p(-1.05%) 하락했다.

이 가운데 제약지수의 차바이오텍(+9.16%), 인트론바이오(+9.13%), 펩트론(+8.60%) 등 3개 종목은 5%를 상회하는 상승률로 선전했다.

반면, 대봉엘에스(-8.24%), 오스코텍(-7.82%), 젠큐릭스(-7.51%), 바이오플러스(-6.74%), 이수앱지스(-6.31%), 비보존제약(-6.24%), 엔케이맥스(-6.04%), 바이젠셀(-5.88%), 올리패스(-5.45%), 퓨쳐켐(-5.44%) 등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5% 이상 상승한 종목이 전무했던 가운데, 진원생명과학(-6.02%)이 홀로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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