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지난주 큰 폭으로 상승했던 제약ㆍ바이오주들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동반하락한 것.
14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3517.99로 전 거래일 대비 146.55p(-1.07%),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8187.35로 110.45p(-1.33%) 하락했다.
특히 양 지수 총 164개 구성종목 가운데 5% 이상 상승한 종목은 제약지수의 올리패스(+6.70%)이 유일했다.
반면, 제약지수의 강승템바이오텍은 하한가를 기록했으며, 여기에 더해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9.24%), 셀트리온제약(-9.23%), 바이넥스(-8.24%), 젠큐릭스(-5.52%) 등의 주가도 5% 이상 하락했다.
의약품지수에서도 동아에스티(-5.19%)와 일동홀딩스(-5.07%) 등의 주가가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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