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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입형 호흡기 치료제 시장, 심비코트ㆍ세레타이드 굳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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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입형 호흡기 치료제 시장, 심비코트ㆍ세레타이드 굳건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3.08.14 05: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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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매출 8000억ㆍ5350억....트렐리지 엘립타 1조 돌파

[의약뉴스] 흡입형 호흡기 치료제 시장에서 주요 제품들의 매출액이 서로 다른 파형을 그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제품별로 서로 다른 시기에 늘고 주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 이 가운데 심비코트(아스트라제네카)와 세레타이드(GSK)는 여전히 탄탄한 시장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발표된 각 사 보고서에 따르면, 3제 복합제 트렐리지 엘립타(GSK)의 분기 매출액이 지난 2분기 1조원을 넘어섰다.(8월 12일 환율 기준)

트렐리지 엘립타는 지난해 1분기 가까스로 6000억을 넘겼던 분기 매출 규모가 2분기 7900억 규모로 크게 증가한 이후 3분기 7350억, 4분기에는 7250억 규모로 축소됐다.

▲ 흡입형 호흡기 치료제 매출액 추이가 제품별로 다른 파형을 그리고 있다.
▲ 흡입형 호흡기 치료제 매출액 추이가 제품별로 다른 파형을 그리고 있다.

그러나 1분기 7550억 규모로 소폭 증가했고, 2분기에는 1조 120억 규모로 1조원을 넘어서며 8000억 규모의 심비코트를 넘어섰다.

지난해 1분기 약 9000억 규모의 매출을 올린 후 2분기 8000억대 초반으로 밀려났던 심비코트는 지난 1분기 다시 9000억을 넘어서며 외형을 회복했으나, 지난 2분기 다시 8000억 규모로 후퇴했다.

비록 트렐리지에는 순위가 밀렸지만 여전히 후발주자들을 크게 상회하는 시장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세레타이드 역시 심비코트와 유사하게 지난해 1분기 약 5400억 규모의 매출을 기록한 이후 3분기 4100억선까지 밀려났으나, 4분기 5000억선을 회복하고 지난 1분기에는 5500억까지 올라섰다.

2분기에는 5300억 규모로 앞선 1분기 실적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전년 동기보다 22.3% 외형을 확대, 꾸준하게 5000억선을 유지하고 있다.

▲ 흡입형 호흡기 치료제 시장에서 시기마다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 흡입형 호흡기 치료제 시장에서 시기마다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지난해 4분기 크게 부진했던 렐바 엘립타(GSK)는 조금씩 외형을 회복하고 있다. 

렐바 엘립타는 지난해 1분기부터 3분까지 매 분비 5000억 전후의 매출을 올렸으나 4분기에는 3900억원의 매출액에 그쳤다. 그러나 지난 1분기 4400억선까지 올라선 이후 2분기에는 4700억선까지 회복했다.

아노로 엘립타(GSK)는 렐바 엘립타와는 상반된 파형을 그리다 2분기 나란히 외형을 회복했다.

아노로 엘립타의 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1분기 1750억 규모에서 4분기 2200억까지 매 분기 상승세를 보였으나 지난 1분기 1900억 규모로 한 차례 후퇴한 후 2분기 2300억선으로 올라섰다.

반대로 울티브로(노바티스)는 지난해 1분기 약 1750억에서 출발해 3분기 1440억까지 축소된 이후 조금씩 외형을 회복, 지난 1분기와 2분기 연속 1520억 규모의 매출을 올렸다.

인크루즈 엘립타(GSK)는 지난해 3분기까지 800억대의 매출을 유지하다 4분기 610억, 지난 1분기에는 570억까지 밀려났으나 2분기 700억선까지 회복했다.

아뉴이티 엘립타(GSK)의 실적은 더욱 크게 요동치고 있다. 지난해 1분기 200억대 초반에서 출발해 3분기 300억을 넘어선 이후 4분기 170억, 1분기에는 130억까지 밀려나며 외형이 크게 축소됐으나, 2분기에는 200억선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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