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급반등 후 반락했던 제약ㆍ바이오주들이 다시 반등에 성공했다.
3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3487.38로 전일대비 384.05p(+2.93%),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945.73으로 273.54p(+3.57%) 상승했다.
의약품지수 47개 종목 가운데 43개, 제약지수 117개 구성종목 중에서는 103개 종목의 주가가 상승한 반면, 주가가 하락한 종목은 의약품지수에서 2개, 제약지수에서 12개 등 총 14개 종목에 불과했다.
이 가운데 의약품지수에서는 20% 이상 급등한 일동홀딩스(+21.81%)와 나란히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한 일동제약(+12.53%) 등 9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으며, 제약지수에서도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한 휴마시스(+26.28%), 퓨쳐켐(+16.50%), 씨젠(+13.51%), 피씨엘(+11.55%), 이노테라피(+10.19%) 등 5개 종목을 포함 28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양지수 통틀어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인벤티지랩(-7.36%)이 유일했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