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제약지수가 3거래일 연속 상승, 7800선까지 올라섰다. 의약품지수는 약보합세가 이어졌다.
31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2833.52로 전 거래일 대비 26.41p(-0.21%) 하락했으나,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800.45로 127.86p(+1.67%) 상승했다.
이 가운데 의약품지수에서는 JW중외제약(+12.73%)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한올바이오파마(+7.88%), 진원생명과학(+6.30%), 유한양행(+5.34%)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제약지수에서는 젠큐릭스가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한국비엔씨(+11.10%)도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달성했고, 이들을 포함해 총 12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 모두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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