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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지수 6.17%ㆍ제약지수 3.61%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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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지수 6.17%ㆍ제약지수 3.61% 급등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3.07.27 16: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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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하락세가 이어지던 제약ㆍ바이오주들이 큰 폭으로 반등했다.

1만 2000선을 위협받던 의약품지수는 단숨에 1만 3000선 턱밑까지 올라섰다.

▲ 하락세가 지속되던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큰 폭으로 반등, 그간의 부진을 한 번에 털어냈다.
▲ 하락세가 지속되던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큰 폭으로 반등, 그간의 부진을 한 번에 털어냈다.

27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2930.35로 751.31p(+6.17%),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593.30으로 264.76p(+3.61%) 상승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47개 구성종목 가운데 동성제약(-0.35%)을 제외한 46개 종목의 주가가 상승했으며, 상한가를 기록한 신풍제약을 비롯해 진원생명과학(13.87%)과 일동홀딩스(+10.25%) 등 3개 종목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하는 등, 47개 구성종목 중 3분의 1에 가까운 15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제약지수에서는 117개 구성종목 중 101개 종목의 주가가 상승한 가운데,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한 씨젠(+15.72%)과 오스코텍(+13.41%), 휴마시스(+13.11%), 알피바이오(+10.96%) 등을 포함, 총 37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주가가 하락한 12개 종목 중 펩트론(-11.80%)은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으며, 메디포스트(-6.56%)와 대봉엘에스(-6.22%) 등의 주가도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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