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제약ㆍ바이오주들이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이틀 연속 큰 폭으로 하락, 1만 3000선을 넘보던 의약품지수는 오히려 1만 2000선에 가까워졌다.
25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2374.22로 전일대비 198.38p(-1.58%),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590.25로 191.05p(-2.46%) 하락했다.
종목별로도 의약품지수 47개 구성종목 중 43개 종목, 제약지수 117개 구성종목 중에서는 105개 종목의 주가가 전일보다 하락했으며, 주가가 상승한 종목은 의약품지수에서 3개 종목, 제약지수에서 10개 종목 등 양 지수 총 164개 종목 가운데 13개 종목에 불과했다.
이 가운데 5% 이상 상승한 종목은 제약지수의 샤페론(+5.88%)이 유일했으며, 의약품지수의 신풍제약(-7.33)% 등 5개 종목과 제약지수의 펩트론(-27.71%) 등 13개 종목, 총 18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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