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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4-10-14 06:01 (월)
얼마나 기다렸나-지금은 매미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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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기다렸나-지금은 매미의 시간
  •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 승인 2023.07.24 09: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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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 벚나무에 뒤에 숨은 매미가 목청껏 소리를 지르고 있다.
▲ 벚나무에 뒤에 숨은 매미가 목청껏 소리를 지르고 있다.

이 기회를 놓칠수 없죠.

얼마나 기다렸나요.

소강상태인지

아예 물러난 것인지

난 알지 못하지만

멈춘것만은 분명해요.

젖은 몸은 말랐고

본능적으로 노래를 부릅니다.

지금은 매미의 시간

비 그쳤을 때 신나게 놀아야죠.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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