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제약지수가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8000선 목전까지 올라섰다. 의약품지수도 반등에 성공, 1만 3000선에 다가섰다.
21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2779.41로 전일대비 251.25p(+2.01%),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978.08로 122.60p(+1.56%) 상승했다.
특히 의약품지수에서는 47개 구성종목 중 전일보다 주가가 하락한 종목은 4개 종목에 그쳤으며, 낙폭은 2%를 넘지 않았다.
반면,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16.43%)와 유한양행(+11.48%), 삼진제약(+10.23%) 등 3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으며, 진원생명과학(+8.31%)과 대원제약(+6.53%), 한국유나이티드제약(+6.29%), 한올바이오파마(+5.23%)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제약지수에서는 오스코텍(+22.88%)과 샤페론(+17.67%)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피씨엘(+9.23%), 대봉엘에스(+8.03%),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7.66%), 펩트론(+7.10%), 제테마(+6.98%), 나이벡(+6.47%), 티앤알바이오팹(+5.75%), 국전약품(+5.19%)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한 반면, 아스타(-9.38%), 에스바이오메딕스(-5.36%) 등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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