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제약지수가 이틀 연속 상승하며 8000선에 다가섰다. 의약품지수는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소폭 하락했다.
20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2528.16으로 전일대비 20.50p(-0.16%) 하락했으나,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855.48로 142.42p(+1.85%) 상승했다.
특히 제약지수의 인벤티지랩은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퓨쳐켐(+19.53%)의 주가도 20% 가까이 급등했고, HLB(+9.84%)와 보로노이(+9.00%), 아스타(+7.77%), 엘앤씨바이오(+6.63%), 워더스제약(+6.18%), 샤페론(+5.91%), 메타바이오메드(+5.29%)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제일바이오(-9.96%)와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6.88%) 등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경보제약(+8.42%)이 홀로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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