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하락세가 이어지던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동반 상승, 부진을 벗어났다.
19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2548.66으로 전일대비 157.02p(+1.27%),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713.06으로 186.58p(+2.48%) 상승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일동홀딩스(+15.13%)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한올바이오파마(+7.54%)와 일동제약(+6.88%)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으며, 주가가 하락한 8개 종목들의 낙폭은 1%를 넘지 않았다.
제약지수에서는 펩트론이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국전약품(+21.15%)과 보로노이(+16.52%), 삼천당제약(+12.82%), 인벤티지랩(+10.89%) 등도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이외에 나이벡(+7.27%)과 엔케이맥스(+6.75%), 젠큐릭스(+6.26%), 바이오니아(+5.89%), 엘앤씨바이오(+5.89%)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하루 전 상한가를 기록했던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14.21%)는 두 자릿수의 낙폭으로 양 지수 통틀어 164개 구성종목 가운데 홀로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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