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나란히 낙폭을 확대했다.
18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2391.65로 전일대비 175.92p(-1.40%),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526.48로 84.92p(-1.12%) 하락했다.
제약ㆍ바이오주들의 부진 속에서도 제약지수의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펩트론(+26.40%)의 주가도 20% 이상 급등했다.
이외에도 제테마(+8.54%), 메타바이오메드(+7.36%), 제일바이오(+6.68%), 아스타(+6.19%), 케어젠(+5.71%), 휴메딕스(+5.10%)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8.11%)과 JW중외제약(+5.44%)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제약지수의 피씨엘(-8.85%)과 엔케이맥스(-8.84%), 보로노이(-6.28%), 셀트리온제약(-5.98%), HLB생명과학(-5.28%) 등의 주가가 5% 이상 하락했으며, 의약품지수에서는 5% 이상 하락한 종목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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