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화려한 잎만 보았다.
점점 진해지는 색깔,
설마 꽃이랴.
사람 잡았다.
십 삼 년 만에 핀
행운목보다야 덜 했지만
그 절반쯤의 웃음
크로톤 꽃을 보았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약뉴스]
화려한 잎만 보았다.
점점 진해지는 색깔,
설마 꽃이랴.
사람 잡았다.
십 삼 년 만에 핀
행운목보다야 덜 했지만
그 절반쯤의 웃음
크로톤 꽃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