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3거래일 연속 동반 상승하며 기세를 이어갔다.
13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2674.06으로 전일대비 255.83p(+2.06%),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671.10으로 127.95p(+1.70%) 상승했다.
이 가운데 의약품지수에서는 일동홀딩스(+15.65%)가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진원생명과학(+8.80%)과 JW중외제약(+8.56%), 일동제약(+7.17%)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제약지수에서도 한스바이오메드(+10.60%)가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셀트리온제약(+9.89%), 제일바이오(+8.48%), 보로노이(+6.80%), CMG제약(+6.63%), 테라젠이텍스(+6.10%), 피씨엘(+5.98%), 유틸렉스(+5.87%), 샤페론(+5.22%) 등도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양 지수 모두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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