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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훈풍에 제약ㆍ바이오주들도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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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훈풍에 제약ㆍ바이오주들도 반등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3.07.11 17: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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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나란히 2% 전후의 상승률을 기록하는 등 오랜만에 주식시장이 활기를 되찾은 가운데, 제약ㆍ바이오주들도 기운을 차렸다.

제약지수는 7월들어 처음으로 상승 마감하며 7거래일 만에 하락세를 벗어났고, 1만 2000선 코너에 몰렸던 의약품지수도 한숨을 돌렸다.

▲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나란히 2% 전후의 상승률을 기록하는 등 오랜만에 주식시장이 활기를 되찾은 가운데, 제약ㆍ바이오주들도 기운을 차렸다.
▲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나란히 2% 전후의 상승률을 기록하는 등 오랜만에 주식시장이 활기를 되찾은 가운데, 제약ㆍ바이오주들도 기운을 차렸다.

11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2213.08로 전일대비 142.75p(+1.18%),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378.59로 129.13p(+1.78%) 상승했다.

다만, 종목별 상승폭은 크지 않았다. 제약지수에서는 펩트론(+21.73%)이 양 지수 총 164개 구성종목 가운데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나, 나머지 종목들 중 5% 이상 상승한 종목은 HK이노엔(+5.85%)이 유일했다.

반면, 한스바이오메드(-7.11%)는 양 지수 통틀어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의약품지수에서도 5% 이상 상승한 종목은 바이오노트(+6.31%)가 유일했으며,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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