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제약지수가 낙폭을 확대한 가운데 7월 들어 처음으로 상승했던 의약품지수도 하루만에 다시 하락했다.
6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2597.53으로 전일대비 103.39p(-0.81%),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504.03으로 152.21p(-1.99%) 하락했다.
양 지수 통틀어 164개 구성종목 중 전일보다 주가가 상승한 종목은 17개에 불과했으며, 이 가운데 5% 이상 상승한 종목은 제약지수의 피플바이오(+10.28%)와 메디톡스(+6.21%) 등 2개 종목에 그쳤다.
반면,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한 유틸렉스(-10.84%)를 비롯해 총 11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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