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제약지수가 3일간 이어진 하락세를 벗어났다. 의약품지수도 소폭 상승했으나 상승폭은 줄어들었다.
30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2682.10으로 전일대비 0.33p(+0.00%).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789.03으로 116.44p(+1.52%) 상승했다.
이 가운데 제약지수의 펩트론(+20.00%)과 대화제약(+15.77%), 셀루메드(+14.06%) 등 3개 종목은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한스바이오메드(+7.22%)와 삼천당제약(+5.98%), 네이처셀(+5.92)%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올리패스(-8.81%)와 휴마시스(-7.54%), 에스바이오메딕스(-6.03%), 파멥신(-5.70%) 등 4개 종목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녹십자(+7.09%)와 유한양행(+5.04%)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한 가운데,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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