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가다가 멈추면 보인다고 하더군요.
그랬더니 정말 보입디다.
고개를 들면 무언가 보인다고 하더니
정말로 보였습니다.
그늘 밑 새집이.
딱새 집일까.
아니면 참새.
크기로 보아 작은 녀석이 분명한데요.
자세히 보니 무언가 꼼지락거립니다.
새끼가 들어있어요.
누구 집인지 알아내는 것은 시간문제 입니다.
아, 새들도 집이 있구나, 느꼈더랬죠.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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