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혹시나 했는데 터졌습니다.
설마 있을까 싶었는데 정말로 눈에 보였습니다.
자두 하나가 뭐 대단하냐 싶겠냐만은
나무에 달린 잘 익은 녀석은 흥분할만하죠.
따서 먹을까 말까 고민하다 이미 그러기 전에 기울어진 마음대로
손에 쥐고 당겼습니다.
어찌 자연산 자두 맛을 보지 않고
여름을 날 수 있겠어요?
근사하더이다.
완전히 익은 자만의 낼 수 있는 그 묵직한 돌직구는 '여우와 신맛' 그대로였지요.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